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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본사 : 교토부 나가오카쿄시, 대표이사 : 나카지마 노리코, 이하「무라타 제작소」)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타이어 메이커인 Michelin(본사 :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CEO : Florent Menegaux, 이하 「미쉐린」)과 타이어 내장용 RFID 모듈(「이하, 본 제품」)을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최근 확장되고 있는 타이어 시장에서 타이어의 안전성 보증, 제조 시 물류 효율화, 개개의 타이어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는 것 등이 과제가 되고 있어, RFID태그를 개발하고 있던 미쉐린은 이들 제품 관리를 폭넓은 시장용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 기존의 RFID 태그에 비해 추가적인 저비용화와 통신 신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라타 제작소는 통신 시장에서의 고주파 기술과 소형화 기술, 자동차 시장에 있어서의 기술적 지견들을 활용하여 타이어 내장시에도 안정된 통신 성능을 발휘해, 타이어 라이프 사이클에 필적하는 내구성을 저비용으로 실현한 본 제품을 미쉐린과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타이어 메이커의 공장 · 창고 내 뿐만 아니라 물류 · 애프터마켓에서의 유지 보수나 품질 트레이서빌리티(Traceability)로의 활용이 기대됩니다.
미쉐린에서는 먼저 상용차타이어 전용으로 본 제품의 내장을 진행하고 있어, 2024년경을 목표로 승용차 전용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본 제품을 활용한 RFID시스템을 업계 표준으로 하기 위한 프로모션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무라타 제작소는 본 제품의 제공 뿐만 아니라, 자사의 솔루션「id-Bridge™(RFID미들웨어)」에 대해서ISO※로 규정되는 타이어 내장용 RFID태그에 데이터 기입이나 판독 시험에도 대응, 업계의 타이어 관리 효율화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미쉐린의 RFID program leader Jerôme Barrand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RFID는 타이어 관리의 효율화와 업무 최적화 달성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각 타이어에서 얻을 수 있는 관련 데이터를 통해 고객 체험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 내장형 RFID 태그는 개별 타이어가 생산 후 폐기될 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무라타 제작소와의 공동 개발로 성능과 비용면에서 더 큰 시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써 400만개 이상의 미쉐린 타이어에 내장되어 있는 본 제품은, 향후 다른 타이어 메이커에서도 적용이 기대되어 시장 전체의 채용이 한층 더 가속될 것입니다.
무라타 제작소 RFID 사업추진부 부장 Masamichi Ando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관리가 어렵지만 RFID 솔루션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라타 제작소는 향후에도 혁신적인 솔루션 실현을 향해 계속적인 개발을 실시하고, 미쉐린과 함께 라이프 사이클을 통한 타이어 관리를 실현, 고객 체험의 향상을 향해 공헌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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