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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용 동기화 기능을 갖춘 고정밀 6축 관성력 센서 "SCH1633-D01"(이하, 본 제품)을 개발했다. 이미 샘플은 제공이 가능하고, 2025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앞으로도 본 제품을 포함한 차세대 6축 제품 SCH1000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AD(자율주행) 및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가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구현을 위해서는 GNSS※1와 연계된 높은 정밀도의 자기 위치 측정이 필요하다. 또한, 보다 고도화된 AD/ADAS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GNSS, 차량 자세, 카메라·LiDAR※2·Radar 각각 정보 간 발생하는 시간의 오차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관성력 센서에도 시간 동기화 기능이 필요하다.
더불어 UNECE※3에 의한 헤드라이트 레벨링 규제※4가 2027년※5에 시행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서는 고정밀 센서를 차량에 새로 도입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AD/ADAS, 차체 자세, 헤드라이트 레벨링 등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해 차량 전체적으로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센서가 필요하다.
이에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지금까지 개발해온 3D MEMS※6및 시스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용 동기화 기능을 갖춘 고정밀 6축 관성력 센서인 본 제품을 개발했다. 본 제품은 GNSS와 연계된 자기 위치 측정, 차체 자세 센싱, 카메라·LiDAR/Radar의 기울기 감지 등에 필요한 관성 신호를 하나의 센서로 제공한다. 차량에 본 제품을 하나만 설치해도 여러 기능에 필요한 고품질 신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본 제품과 알고리즘을 조합하여 UNECE의 헤드라이트 레벨링 규제에 대응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의 기존 6DoF※7 MEMS 센서(SCHA600 시리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실시된 실증 실험에서 90% 이상의 자율 주행의 주행 거리에서 사용되었다. 해당 실증 실험에서 얻은 고객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하여 본 제품을 개발했다.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앞으로도 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관성력 센서 개발에 힘쓰며, 차량용 센서의 소형화 및 고정밀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주요 특장점
주요 사양
사이즈 | 12mm x 14 mm x 3mm(LxW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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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수 | 24pin(SOIC 패키지) |
전압 | 3.0 V〜3.6 V |
각속도 측정 범위 | ±300 °/s, ±125 °/s, ±62.5 °/s |
가속도 측정 범위 | ±80m/s²(Dynamic range: ±260m/s² 이내) |
출력 | SafeSPI2.0(최대20bit센서 데이터, 200 이상의 내부 신호를 모니터링) |
그 외 | AEC-Q100 grade1에 준거 ISO26262 ASIL D 준수(ASIL B+) |
주요 용도
AD/ADAS에 사용되는 관성 내비게이션, 자세・카메라・헤드라이트 제어
주석